경희미디어윤리법제연구회 창립
등록일 10-04-19 14:01
- 작성자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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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미디어윤리법제연구회(회장 임병국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가 지난 15일 우리 학교 청운관 608호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희미디어윤리법제연구회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언론 ․ 출판의 자유와 윤리가 충돌하지 않고 정보화에 대처하기 위해, 미디어 윤리법제와 관계된 연구 및 학술발표회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족식에는 임병국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의 ‘윤리법제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 기조연설과 조은혜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의 ‘저작권 인식과 학술정보의 오픈 엑세스에 관한 연구’ 연구발표가 있었다.
임병국 교수는 이날 경희미디어윤리법제연구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감사에는 우리학교 언론학 박사 출신 성열홍 CJ시스템즈 본부장이 임명되었다.
임병국 초대회장 약력
▲ 1948년 경북 울진 출생 ▲ 1976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 1979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석사 ▲ 1990년 경희대 신문방송학 박사 ▲ 1981년 언론중재위원회 창립멤버 ▲ 1999년 언중위 중재심의실장 ▲ 2005년 언중위 민간언론피해상담센터 본부장
경희미디어윤리법제연구회는 출판저작권 재학생 및 동문회를 주측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