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차기 원우회장 김성자 당선 소감
등록일 09-12-17 17:01
- 작성자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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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제22대 차기 원우회장 김성자입니다.
먼저 22대 원우회를 이끌어 가게 될 기회를 주신 학우님들의 소중한 표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년 전 이맘때쯤 신입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41기 기장이라는 임무를 맡게 되었고,
이제 원우회장이라는 책임감을 안게 되었습니다.
원우회장이라는 큰 사명감만큼이나 새롭고 힘찬 원우회를 만들고자 하는 열의가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늦깎이 대학원생으로 학업을 시작하여
결코 가볍지 않은 학습량과 빠듯한 수업시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사회생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힘겹게 걸어 온 지난 1년의 시간이 매우 가치 있고 소중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1년 역시, 저 뿐만이 아닌 여러분 모두에게도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원우회장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빠른 행동으로 살아 숨 쉬는 원우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며 겸허한 자세를 다하겠습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원우회장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더욱더 하나 되는 원우회를 위해 튼튼한 두 다리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하는 원우회가 되도록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성자올림